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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일자리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 오산시,9월2일~6일 노인일자리사업 직무교육
  • 기사등록 2013-09-05 13: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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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는 9월2일~6일까지 5일간 자원봉사센터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 곽상욱 시장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직무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곽상욱 시장을 비롯한 김옥주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일자리사업 참여자, 관계자 등 3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참여 사업단별 교통안전과 위생교육 등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직무교육은 거리환경지킴이 사업단 참여자들에게 환경미화원으로 10년간 재직한 최승식 강사를 초빙, 실제 현장경험에서 체득한 노하우와 에피소드 등을 교육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곽상욱 시장은 “사회활동 참여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만나뵈어 기쁘다”며“시는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관련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서 4천만원을 증액,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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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05 13: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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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법의준수2013-09-06 06:24:35

    일자리교육은 필요한데, 복직한 성 사무국장에대한 감사는 혈세낭비'라는 시민의 판단이다.법원의 판결(복직)은 곧 법치국가의 기본이다.이해되지 않는 일을 벌리면 시민들이 분노한다.이유는:혈세를 낭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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