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는 9월3일 중앙전통시장에서 추석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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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는 중앙전통시장에서 추석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
곽상욱 시장을 비롯한 시청 재난안전과 직원, 재향군인회, 지역자율방재단,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연휴기간 중 빈집 안전관리와 귀성길 안전사항 홍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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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는 다중이용시설 위험요소 해소 등을 위해 9월6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
시는 홍보캠페인과 더불어 추석명절에 시민들의 집중 이용이 예상되는 판매·공연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위험요소 해소와 안전성 확보를 위해 9월6일까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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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은 빈집 안전관리와 귀성길 안전사항 홍보 등으로 이뤄졌다. |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중 가스밸브와 차단기 점검 등 안전관리와 벌초 등 야외할동 시 안전사고 대처요령 등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시민들도 귀성길 안전점검에 유념해 사고 없는 즐거운 추석 연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