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여성지원센터(센터장 김홍두)와 (주)일구산업(대표 권오복)은  9월4일 ‘여성출소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 한국법무복지공단 여성지원센터와 (주)일구산업이 여성출소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여성지원센터와 (주)일구산업은 업무협약을 맺은 뒤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각종 활동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 한국법무부 여성지원센터 김홍두 센터장 (왼쪽)와 권오복 (주)일구산업 대표(오른쪽)

권 대표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 출소자의 원활한 직장 적응을 위한 사업장 분위기 조성 등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권오복 (주)일구산업 대표가 협약서에 날인하고 있다.

이에 김 센터장은  “출소자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성공적 사회복귀 및 재범방지 노력, 기업의 고용촉진지원금 혜택을 위한 정보제공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김홍두 한국법무복지공단 여성지원센터 센터장이 협약서에 날인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여성출소자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성공적인 사회복귀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양측이 체결한 협약서.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촉진과 효율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통한 사회보호와 공공복지증진을 위해 설립된 특수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