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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퀵 -

  

장르 액션

감독 조범구

출연 이민기 (기수 역), 강예원 (아롬 역), 김인권 (김명식 역), 주진모 (김팀장 역), 고창석 (서형사 역)

  

시놉시스

  

폭탄을 배달하게 된 퀵서비스맨

헬멧을 벗어도, 질주를 멈춰도 폭탄은 터진다!

  

스피드 마니아인 퀵서비스맨 기수!

생방시간에 쫓겨 퀵서비스를 이용하는 아이돌 가수 아롬을 태우고 가던 중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수화기 너머 의문의 목소리는 헬멧에 폭탄이 장착 되어 있다는 경고와 함께 30분 내 폭탄 배달을 완료하라 명령하는데...

  

사상 초유의 폭탄 테러에 휘말린 그들!

도심 한복판, 목숨을 건 시속 300km의 쾌속질주가 시작된다!

  

 

 

 대한민국 블록버스터의 역사를 새로 쓰다! 올 여름, 무더위를 강타할 영화 <퀵>!

 

첫 액션 블록버스터라 할 수 있는 영화 <쉬리>의 대대적인 성공 이후 대부분의 국내 블록버스터들은 전쟁, 재난 등 진지한 소재들이 주를 이루어왔고, 장르 역시 느와르, 하드보일드 액션, 스릴러 등 무거웠던 것이 사실.

  

그러나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퀵>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스타일의 블록버스터 장르의 탄생을 예고,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통쾌하고 짜릿한 영화로 완성시켰다.

  

 

 

 

탄탄한 스토리와 캐릭터 구성, 그리고 웃음을 통한 긴장감의 완급조절까지 <퀵>은 관객들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짧은 장면 하나하나까지 철저히 계획하고, 기획했다.

 

‘30분 안에 폭탄을 배달하지 못하면 헬멧에 장착된 폭탄이 터진다’는 긴박한 설정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하고, 지금까지는 느낄 수 없었던 체감속도 300km의 시원한 스피드와 대규모 폭파 장면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 등 충무로의 대세로 자리잡은 개성 넘치는 주연배우들과 고창석, 주진모 등 자타공인 최고의 씬 스틸러들이 펼치는 찰떡궁합 연기는 유쾌한 웃음까지 놓치지 않는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의 블록버스터로 국내 블록버스터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영화 <퀵>은 올 여름, 최고의 오락영화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홍천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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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7-23 12: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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