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오지탐험가’로 명성이 자자한 이종철 오산시문화해설사(오지연구소장)가 이번엔 몽골을 다녀왔다.
이종철 문화해설사가 단단히 작정하고 나섰던 몽골 탐험은 9월6일 공영TV방송에서 상세하게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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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철 오산시 문화해설사가 8박9일 간의 몽골 여행을 KBS 세상은 넓다에서 풀어낸다. |
그는 앞서 7월25일~8월2일까지 몽골 북서쪽에 위치한 홉스굴 호수(Khovsgol Lake)를 거쳐 수도 울란바토르(Ulaanbaatar)까지 장장 800km를 지프(Jeep)로 여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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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탐험은 9월6일 KBS 1채널에서 방영된다. |
험난하고 환상적이었던 8박9일간 여정이 9월6일 KBS 1TV ‘세상은 넓다’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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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철 해설사가 오토바이를 타고 전국 오지를 탐험하고 펴낸 저서. |
이종철 문화해설사는 이순(耳順)의 나이에 구입한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를 타고 전국 구석구석 탐사에 나섰던 결과물을 최근 책으로 출간했다.
‘두 바퀴 오지탐험’이다.
※할리 데이비슨(Harley-Davidson)-미국의 모터사이클 제조업체이자 이 회사가 만들어 낸 모터사이클을 총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