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22일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바른오산시민창립총회를 가졌다.
오산시의원 김지혜, 오산희망포럼 상임대표 박천복, 전오산시장 유관진, 오산시 한나라당 당원협의위원장 공형식,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진환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였다.
개회선언, 내빈소개, 경과보고, 설립취지문 낭독 대회사 및 축사, 격력사,오산시 색소폰 동호회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회사에서는 “지역사회가 직면한 과제들을 더욱 깊이 성찰하여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시민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시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여, 오산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자 바른오산시민모임을 통해서 시민들이 사회적 영역에서 공익을 달성하기 위해 자주적이고 자발적인 참가를 전제로 비정치적이고 비당파적으로 전개하고, 그 목적도 보편 타당성을 지향하는 시민운동을 펼쳐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바른오산시민모임 설립발기인 일동은 현재 19만의 인구에서 향후 2020년에 인구 35만 명의 잘 가꾸어진 교육, 문화, 환경 도시로 탈바꿈을 하여 누구나가 대를 이어가며 살고 싶어 하는 명품 도시 오산을 만드는 것이라 하였다.
<관련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