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한 세기 동안 지역 주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오산오색시장이 8월23일 KBS ‘6시 내고향’프로그램에 정겨운 모습을 선보였다.
▲ 백 년 전통 오산오색시장이 8월23일 KBS 6시 내고향에 출연하게 된다.
이를 위해 방송은 앞서 13~14일 시장 및 오산지역 볼거리 등을 촬영했다.
▲ 진행자가 빼어난 입담으로 분위기를 돋우며 박수를 유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는 2012년 대전에서 열린 전국우수시장 박람회 중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과의 만남이 인연이 됐다.
▲ 카메라 촬영에 임하는 스테프.
당시 중앙시장은 전국 전통시장 활성화 평가 2위, 1시장 1대학 자매결연 등의 왕성한 활동을 펴고 있었다.
▲ 상인들이 손수 준비한 촬영 물품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촬영은 특색 있는 상가 선정, POP, 난타, 동아리 발표, 초청 가수 공연 등으로 신명나는 한마당이 펼쳐졌다.
▲ 촬영 준비에 여념 없는 상인들과 시민들.
오산오색시장은 2년 전과 4년 전에도 중앙 방송을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 졌으며 1천511개 전통시장 중 이번이 세 번째 방송이다.
▲ 오산 볼거리로 물향기수목원 촬영 간 제작진을 기다리는 시민들.
김병도 상인회장은 “이번 촬영이 시장 활성화 기여에 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시에선 기자들한테 주는 광고비 몇억원을 이런곳에 써야되지요 정치적으로 이용하거나 현시장홍보하는데 사용하면 안됩니다. 오산시민들의 혈세를 지켜냅시다. 차라리 인터넷뉴스 가 효자노릇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