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노끈으로 곤충 만드는 '신기한 체험' - 오산 에코리움, 어린이 곤충만들기 8월말까지
  • 기사등록 2013-08-13 14:11:21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는 환경생태학습체험관 오산에코리움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해 어린이들을 위한 곤충만들기 방학특강을 운영 중이라고 8월13일 밝혔다.

 

▲ 오산 에코리움은 여름방학을 맞아 노끈으로 곤충만들기 방학특강을 8월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재활용 노끈을 이용한 곤충만들기로 방송에도 출연했던 문태규 곤충아저씨와 함께 버려지는 노끈을 활용했다.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나비, 잠자리 등 재활용 곤충만들기로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며 노끈으로 곤충을 만드는 신기한 체험이 진행된다.

 

이번 재활용 곤충만들기 방학특강은 8월31일까지 운영되며 휴관일을 제외한 화·수·목·토 주 4일 간 1일 2회 운영된다.

 

특강시간은 오전반 10시~11시, 오후반 2시~3시이며 에코리움을 방문하는 어린이 중 선착순 10명씩을 접수받아 재미있고 신기한 곤충만들기 특강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표적인 생태체험학습관 에코리움과 맑음터 공원을 찾아 환경의 소중함도 느끼고 재미있는 만들기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리움 곤충만들기 체험은 총 192회에 걸쳐 2천여 명의 시민과 어린이들이 체험을 진행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3-08-13 14:11:2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