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는 환경생태학습체험관 오산에코리움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해 어린이들을 위한 곤충만들기 방학특강을 운영 중이라고 8월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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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 에코리움은 여름방학을 맞아 노끈으로 곤충만들기 방학특강을 8월말까지 진행한다. |
이번 특강은 재활용 노끈을 이용한 곤충만들기로 방송에도 출연했던 문태규 곤충아저씨와 함께 버려지는 노끈을 활용했다.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나비, 잠자리 등 재활용 곤충만들기로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며 노끈으로 곤충을 만드는 신기한 체험이 진행된다.
이번 재활용 곤충만들기 방학특강은 8월31일까지 운영되며 휴관일을 제외한 화·수·목·토 주 4일 간 1일 2회 운영된다.
특강시간은 오전반 10시~11시, 오후반 2시~3시이며 에코리움을 방문하는 어린이 중 선착순 10명씩을 접수받아 재미있고 신기한 곤충만들기 특강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표적인 생태체험학습관 에코리움과 맑음터 공원을 찾아 환경의 소중함도 느끼고 재미있는 만들기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리움 곤충만들기 체험은 총 192회에 걸쳐 2천여 명의 시민과 어린이들이 체험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