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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한 지역공동체 점화 ·균형발전 도모 - 오산시, 운암청구아파트 '마을가꾸기' 사업 완료
  • 기사등록 2013-07-23 14: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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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는 7월22일 원동 운암청구아파트에서 ‘2013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곽상욱 시장·최웅수 시의장을 비롯한 아파트 입주민 등 1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마을가꾸기 사업 완료에 따른 경과보고, 입주자대표 기념사, 곽상욱 시장 축사, 테이프 커팅 등 순으로 진행됐다.

 

▲ 오산시가 7월22일 운암청구아파트에서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준공식을 개최했다.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을 통해 주출입구에 문주를 설치하고 화단 및 조경수가 보완되면서 고품격 아파트로 변모된 운암청구아파트 입주민들은 이날 매우 만족한 반응을 보였다.

 

▲ 참석자들이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 준공을 축하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곽 시장은 “주민들 스스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도적으로 애쓰는 과정을 통해 삶의 질 또한 향상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앞으로 지역자원과 문화·예술적 특성을 살리는 지역공동체로 발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은 2010년 시작된 이래 총 27개 사업이 펼쳐졌으며, 올해는 6개 마을이 선정되면서 수청주공아파트, 희망연립, 두산동아아파트에 이어 운암청구아파트 사업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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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23 14: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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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이런이런2013-08-25 14:11:21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보다 우선 순위가 많은데. 어찌하여 급하지도 않는 곳에 시민의 혈세를 팡팡 이러니 여론광장 결과가 이렇지요. 문주 설치가 그렇게 급했나요. 가슴에 손을 얻고 생각해보세요. 관계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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