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는 7월22일 원동 운암청구아파트에서 ‘2013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곽상욱 시장·최웅수 시의장을 비롯한 아파트 입주민 등 1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마을가꾸기 사업 완료에 따른 경과보고, 입주자대표 기념사, 곽상욱 시장 축사, 테이프 커팅 등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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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가 7월22일 운암청구아파트에서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준공식을 개최했다. |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을 통해 주출입구에 문주를 설치하고 화단 및 조경수가 보완되면서 고품격 아파트로 변모된 운암청구아파트 입주민들은 이날 매우 만족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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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들이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 준공을 축하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
곽 시장은 “주민들 스스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도적으로 애쓰는 과정을 통해 삶의 질 또한 향상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앞으로 지역자원과 문화·예술적 특성을 살리는 지역공동체로 발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은 2010년 시작된 이래 총 27개 사업이 펼쳐졌으며, 올해는 6개 마을이 선정되면서 수청주공아파트, 희망연립, 두산동아아파트에 이어 운암청구아파트 사업이 완료됐다.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보다 우선 순위가 많은데. 어찌하여 급하지도 않는 곳에 시민의 혈세를 팡팡 이러니 여론광장 결과가 이렇지요. 문주 설치가 그렇게 급했나요. 가슴에 손을 얻고 생각해보세요. 관계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