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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준공식 - 원동 두산동아Ⓐ 마을환경 개선사업 ‘변화’
  • 기사등록 2013-07-22 1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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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는 7월19일 원동 두산동아아파트에서 ‘2013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공사완료에 따른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은 내빈과 두산동아아파트 입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가꾸기 사업완료 경과보고, 입주자대표회장 기념사, 곽상욱 시장의 축사, 다과회 등으로 진행됐다.

 

▲ 오산시는 원동 두산동아아파트에서 '참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준공식을 가졌다.

 

두산동아아파트 입주민들은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을 통해 주출입구와 배드민턴장을 새롭게 포장하고 단지 내 안내판 설치, 화단펜스 교체 등으로 쾌적하고 아름답게 변모된 주변 환경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 이 사업으로 아파트 주출입구와 배드민턴장 포장 등의 긍정적 변화가 일어났다.

 

곽상욱 시장은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마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며 ‘나’ 중심에서 ‘우리’ 중심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거쳐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과 문화·예술적 특성을 잘 살려나가며 주민들이 하나 되는 지역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공동체 부활과 지역의 특색을 살린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행복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은 2010년도 이후, 총 27개 마을사업이 지원됐다.

 

2013년에는 총 6개 마을이 선정돼 수청주공아파트와 희망연립 사업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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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22 1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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