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지사장 이우식)는 7월18일 신정호 오산시의사회장을 초청해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는 신정호 오산시의사회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7월18일 위촉했다.
신정호 일일명예지사장은 건강보험공단의 업무를 직접 체험해 공단 이해와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는 등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신정호 오산시의사회장은 이우식 오산지사장과 노인장기요양보험 등 사회취약계층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 신정호 일일명예지사장은 지사 업무 전반을 체험했다.
또 지사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일일명예지사장 지사업무 전반을 체험했다.
일일명예지사장을 체험한 신정호 오산시의사회장은 “현장 서비스 강화를 위한 고객 최우선 업무처리 시스템과 민원실 환경 및 직원들의 친절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특히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서민들이 조금이나마 기댈 수 있는 중추적 사회안전망 역할을 다 하고 있는 공단이 있기에 든든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신정호 일일명예지사장은 공급자 단체장의 보험료민원 대면으로 현행 부과체계 문제점을 공유하며 소득중심 부과체계개선 등 실천적 건강복지플랜 이해를 높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