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들은 7월6일 오산지역 요양원 2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가졌다.
| |
▲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장기자랑을 뽐내고 있다. |
학생들은 매 달 정기적으로 힘찬요양원(원동)과 사랑샘요양원(지곶동)을 방문, 어르신들과 함께 토피어리를 만드는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
▲ 어르신이 토피어리를 만들고 있다. |
어르신들은 학생들이 준비한 노래와 율동 등 장기자랑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토피어리란 자연 그대로의 식물을 여러가지 동물 모양으로 자르고 다듬어 보기 좋게 만드는 기술 또는 작품이다.
| |
▲ 학생들이 준비한 장기자랑에 어르신들이 즐거워 하고 있다. |
한편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은 2011년 3월부터 방과후 아카데미 일환으로 학생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비나리반(5학년)과 한마루반(6학년)을 구성, 요양원 방문 등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힘찬요양원(원동)사진>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