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혁신학교 일반화 위한 ‘성장·공유 시간’ - 오산 운산초, 7월2일 클러스터 3차 협의회 개최
  • 기사등록 2013-07-03 16:32:14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 운산초등학교(교장 박성순)는 7월2일 운산 클러스터 3차 협의회를 진행했다.

 

▲ 오산 운산초등학교가 7월2일 클러스터 3차 협의회를 진행했다.

 

운산 클러스터는 혁신학교 일반화를 위한 경기도 교육청의 방침에 따라 조직된 것으로 혁신학교에 관심 있는 학교들의 모임이다.

 

운산초교가 중심학교이며 대호·비봉·성호·운천·원동·사창·정남 초등학교로 조직돼 있다.

 

▲ 학년별로 이뤄지는 교육과정 재구성 내용, 현장체험학습, 학년 특색사업 소개 등으로 협의회는 구성됐다.  

 

3차 협의회는 혁신학교 3년차 운영 중인 운산초등학교 사례를 교사의 목소리로 듣고 싶다는 다른 학교의 의견을 반영해 이뤄졌다.

 

협의회는 운산 클러스터에 소속된 각 학교에서 1명~학년 전원이 참석해 학년별로 진행했다.

 

운산초는 혁신학교 철학의 4대 과제에 맞춰 운산 초등학교가 운영하고 있는 사례들을 안내했다.

 

이어 학년별로 이뤄지는 교육과정 재구성 내용, 현장체험학습, 학년 특색사업 등을 소개했다.

 

협의회 중에 교사들의 다양한 질문이 오갔으며 혁신학교 운영 어려움, 고민들도 나눴다.

 

운산 클러스터 연수 및 협의회는 앞으로 3회 정도 더 열릴 계획이며 운산 초등학교는 혁신학교 일반화에 도움이 내용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3-07-03 16:32:1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