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경호 사진부장·이영주 기자 = 곽상욱 시장이 민선 5기 취임 3주년을 맞아 ‘행복 오산 향한 도전과 희망’을 주제로 그 간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언론인 간담회를 열었다.
곽 시장은 7월2일 오산맑음터공원 에코리움에서 “오산시가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로 나가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며 간담회를 펼쳤다.
| |
▲ 곽상욱 시장이 7월2일 맑음터공원 에코리움에서 '민선5기 3년 성과와 과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있다. |
곽 시장은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 실현 ▲모범적인 보육도시 구현 ▲경쟁력 있는 지역경제 육성 ▲맞춤형 생활복지 실현 ▲쾌적한 그린 시티 조성 ▲풍요로운 문화공간 조성 ▲소통과 참여의 열린 시정 구현 ▲공약 이행과 수상실적 등을 설명했다.
| |
▲ 기자 간담회는 시청 간부 공무원, 출입기자 등 70명이 참석했다. |
그는 “무엇보다도 오산시가 도교육청과 혁신교육도시 MOU 체결 후 교육을 최우선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결과 타 자치단체의 혁신교육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2012 국가경쟁력대상 교육도시 부분 특별대상을 수상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4월 공정하고 객관적인 소비자 조사로 이뤄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교육도시로 선정된 것은 교육의 변방 오산이 우리나라 교육의 역사를 새롭게 쓰는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 |
▲ 곽 시장은 깔끔하게 정리한 프리젠테이션으로 시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
또 “앞으로 남은 임기 1년 동안은 민선5기 3년 간 추진해온 각종 시책을 마무리하고 미진한 부문은 더욱 내실 있게 다져가겠다. 특히 혁신교육 정착으로 ‘대한민국 대표교육도시’ 입지 구축, 시 랜드마크 오산역 환승센터 건립, 세교지구 복지인프라 완성 등의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
▲ 곽 시장이 지난 3년의 성과와 남은 1년의 과제를 설명하고 있다. |
끝으로 “지난 3년 간 오산시정을 운영해 오면서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보람된 일이 많았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시민이 행복한 오산을 만들어 나가는 데 모든 정열을 쏟겠다”고 말했다.
| |
▲ 곽 시장이 프리젠테이션 뒤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소신껏 답하고 있다. |
| |
▲ 참석한 기자들이 배포된 보도자료를 꼼꼼히 살펴보며 질문을 준비하고 있다. |
지방기자(오산시청출입기자) 는 1년에 몇백만원씩 홍보비지출 하면서 대표브랜즈 주관하는 언론사엔 몇천만원이 지출된 과정 시민들께 해명해주시고 오산인터넷신문에서도 정확한 기사를 보도해주세요
곽시장님! '피플인사이트' 에서 주관하는 곳에서 교육브랜드대상 이란 상이 국가에서 인정해주는 상으로 시민들께 착각을 불러이르켜 현수막 개첩하고 또한 오산시의예산을 몇천만원 지출한것 감사때 김지혜 의원님께서 밝혀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