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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일영 · 쥴리 고의 '생생' 생활영어 - 고일영 - 영어강사, 출판·연극·문화 기획자
  • 기사등록 2013-07-02 08: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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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고일영·쥴리 고의 ‘생생’생활영어>

 

◇Let's meet for lunch.(만나서 점심이나 먹자)

 렛쯔   미트 훠   런치

 

A : Let's meet for lunch.

B : That's a good idea.

    How about a cheeseburger at Rookie's?

A : Great. I love their cheeseburger!

 

A : 만나서 점심 먹자.

B : 좋은 생각이다. 록키에 가서 치즈버거 먹을까?

A : 좋지. 나도 거기 치즈버거 무척 좋아하는데!

 

《Let's ~ 하자 shall we ~ Why don't we ~ 와 같은 표현 / How about ~ 상대방의 의견 묻기》

 

빈곤의 대물림을 타파하기 위한 기금마련 목적으로 한 세계 최고의 갑부 웨렌퍼빗과의 점심시간 경매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다.

달랑 2시간 정도 같이 하는 점심식사에 20~30억원을 투자한다고 하니 그의 경제전망이 꽤 영향력 있나 보다.

그느 아주 특별하고 구체적인 투자전망을 알려주고 또 함께 식사한 사람들이 그만큼 효과를 톡톡히 보게 한다.

이런 대단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점심도 나름대로 가치가 있겠지만 동네 사람들과 베란다에서 갓 뜯어 온 상추로 쌈을 싸 먹으며 나누는 정도 엄청 가치가 있다.

아내가 옆집에서 점심을 얻어 먹으며 가져온 소중한 정보에 의하면, 사거리 모퉁이에 가면 파라솔을 펴놓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주소만 적어줘도 각티슈 세개를 준다는 아주 구체적이고 상세한 정보다.  

 

※출처-OMG잉글리쉬

 

▲ 고일영                             ▲쥴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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