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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진주, 모나코 왕실소년합창단 - 7월26일 오산문예회관, '천상의 목소리' 공연
  • 기사등록 2013-06-30 17: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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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지중해의 진주라고 불리는 꿈의 낙원 모나코에서 온 소년합창단이 천상의 목소리를 선사한다.

 

오산문화재단은 7월26일 '로열패키지' 시리즈 세 번째 공연으로 모나코 왕실소년합창단 공연을 준비했다.

 

▲ 지중해의 진주 모나코 왕실소년합창단 공연이

7월26일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소년답지 않은 세련된 기교와 청아한 음색으로 '감미로운 선율을 빚어내는 천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모나코 왕실소년합창단이 7년만에 내한한다.

 

수준 높은 종교 음악의 뛰어난 예술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프랑스 전통 음악을 관객들에게 보여줘 갈채를 받았었다.

 

이번 공연은 가톨릭의 뿌리 깊은 전통 속에서 피어난 이들의 종교 음악, 다양한 장르의 세속음악, 프랑스의 노래들이 장식한다.

 

지중해의 진주라고 불리는 꿈의 낙원 모나코에서 온 소년합창단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오산문화재단은 본 로열 패키지를 S석 이상 같은 등급으로 동일 매수 구입 시 일반 30% ‘오해피’ 회원 40%의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문의 및 예매는 오산문화재단 (379-999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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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30 17: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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