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방문건강관리 전담인력 무기계약직 전환을 위한 사업수혜자 간담회가 6월25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오산시지부 사무실에서 열렸다.
▲ 오산시 방문건강전담인력 무기계약직 전환을 위한 간담회가 6월25일 열렸다.
사업수혜자 11명, 방문보건전담인력 4명, 김미희 통합진보당 보건복지위원회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주로 고령의 수혜자가 참가해 경험담을 발표하고 방문전담인력의 필요성과 고마움을 표시했다.
▲ 김미희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이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미희 의원(통합진보당·보건복지위원회)은 “방문건강전담인력 처우개선과 무기계약직 전환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이 사항을 각 지자체에서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곽상욱 시장과의 면담에서 이들의 무기계약직을 요청했다.
곽 시장은 "오산시 방문건강전담인력 7명을 한꺼번에 무기계약직으로의 전환은 예산이나 타 비정규직과의 형평성 문제상 어렵다"고 답했다.
아울러 "6월까지 계획을 세워 방문건강전담인력 및 타 비정규직의 무기계약직 전환을 오는 11월경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원래는 민주당이 추구하는 약자를 위한 정책인데 새누리당에서 김지혜/윤한섭 의원분들 께서 더욱더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민주당의원분들은 회의장에서 퇴장하고 회의참석 하지않는 모습 보기좋지는 않습니다.
취약계층에서..일하는..분들인데...참..슬픈현실입이다..정말..필요한분들인데..왜..시에선..모르는건지..정말..오산시민을..사랑하는분이라면..외면하시면..안될것같네요..
도움이 되는듯 하면 보도 하나보죠.인력처우'에 대한 질의 내용'없다고 하네요...기자양반/고것 참 !
김지혜/윤한섭 의원님 'internet' 생방송 잘보았구 항상 소외된 약자편에서 신경써주심에 깊은 감사드려요
어제 오산시의원 감사때 김지혜 부의장님도 방문건강전담인력 처우에 대하여 질의하였는데 그 기사는 왜 보도가 되질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