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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 홍승진 기자 = 15일 오전10시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최근 건강한 노년기 생활을 유지하려는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100세 건강, 노인성 치매와 예방’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노년기 정신건강 교육은 김도연 원광대산본병원 신경정신과 과장 강의로 우울증 및 스트레스 관리, 우울증과 자살, 치매의 증상과 증가요인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또한 어르신들과의 질문 답변을 통해 노년기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한 수칙과 일상생활에서의 우울증,스트레스, 치매 등 관리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건강강좌를 하였다.
남부종합사회복지관 측에서 "어르신들에게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다함께 할 수 있는 하루 일과를 제공함으로 건강을 일궈내는 환경을 조성하고 스스로 건강을 지켜낼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다.
치매예방교실로 어르신들의 건강 생활 습관을 유도하여 신체적 건강 및 현재 남아있는 기억∙인지 기능 강화로 건강한 노후,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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