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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 박은하 기자 =  오산시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2011 오산시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서 회계과 한송이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공무원의 정보화 역량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는 지난 8일 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각 부서 대표로 선발된 21명의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정보화 정책역량과 정보화 종합지식, IT퀴즈 등 국가정보화정책 전반적인 지식활용 능력과 보고서 작성 능력 등 직원들의 정보능력을 평가 했다.

 
 이날 수상자는 최우수상을 받은 회계과 한송이 외에도 우수상 2(보건소 유혜진, 교육협력과 윤철), 장려상 3(환경위생과 김재구, 세무과 장정식, 초평동 이혜경)이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우수자 3명은 도가 주최하는 경기도 공무원정보지식인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그 동안 정보화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상시학습 체제 정착 및 정보화 트렌드에 적응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해 시민과 공무원들의 정보화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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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7-14 16: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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