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백합로타리클럽 제 23·24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6월12일 웨딩의전당에서 김필경 부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로타리클럽 가족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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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백합로타리클럽이 제23·2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
이날 이·취임식 1부 행사는 △로타리강령 낭독 △클럽 연혁보고 △이임회장 이임사 등에 이어 2부 행사는 △클럽기 인수인계 및 배지교환 △신임회장 취임선서 및 취임사 △신입회원 입회선서 △장학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공영란 신임 회장은 신경희 이임 회장에게 클럽기와 배지를 인수인계한 뒤 “회원들의 뜻을 모아 클럽의 봉사정신을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필경 부시장은 “백합로타리클럽은 그동안 한·일 청소년 교류지원, 장학금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와 국제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다”며 “앞으로 회원 상호간 두터운 친분속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초석이 되는 봉사단체로 거듭 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