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영묵)은 오산시 후원업체 및 단체와 6월18,19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e-웃사랑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는 지역 후원업체·단체와 함께 마련한 자리로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물품을 판매·구입하고 수익금으로 저소득 가정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행사다.

▲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이 6월18~19일 '이웃사랑 바자회'를 개최한다.

판매물품은 의류, 건어물, 과일·음료 등 음식, 문구류, 생활용품 및 잡화 등이다.

의류는 동대문 후원의류, 천연섬유 인견, 양말, 이불 등이 구성된다.

건어물은 멸치, 다시마, 미역, 김 등이 있다.

가전제품, 재생비누, 파우치, 인삼비누, 아카시아꿀 등의 생활용품 및 잡화가 펼쳐진다.

여기에 수박, 참외, 오이지, 쑥떡, 음료, 치킨, 김치 등도 선보인다.

바자회의 흥을 돋워줄 문화공연으로 18일 오후 2시 포크하모니 통기타 공연과 오산남부 아코디언 동호회가 멋드러진 연주를 펼칠 예정이다.

이 바자회는 △갈곶떡방앗간 △경로효친회신장동 △적십자중앙봉사단 △교촌치킨 △대성청과 △대원동 새마을부녀회 △마쵸엠 △푸른학교 △이지아트텍 △원불교오산교당 봉공회 △오산음료 △사쿠사쿠 갈곶점 △오피스큐 △페리카나 원동점 △오산남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 △오산지인회 등이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