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박종선 시민기자 = 자연보호중앙연맹 오산시협의회는 6월8일 제18회 환경의 날을 맞아 독산성세마대지 일원에서 회원, 청소년 환경지킴이 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및 국토대청결 캠페인을 가졌다.
오산시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정수)가 주최하고 자연보호세마동협의회(회장 이동식)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사람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자연과의 조화에서 비롯된다’는 주제로 기획됐다.
▲ 자연보호 회원들과 청소년 환경지킴이가 환경정화에 참여하고 있다.
행사는 환경의 날 기념식에 이어 자연보호헌장 낭독, 청소년 환경지킴이 발대식, 독산성세마대지 정화활동 등으로 펼쳐졌다.
김정수 회장은 “회원들이 환경보전 의식을 기르고 실천을 생활화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동식 회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독산성세마대지(사적 제140호)에서 정화활동을 가져 뜻깊게 생각하며 문화재 보전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