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곽상욱 시장은 6월5일 ‘6월 기업체 현장 방문의 날’운영에 따라 기업인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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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욱 시장이 기업체 관계자들과 만나 애로사항 청취 등 의견을 나누고 있다. |
이날 곽 시장은 이헌방 오산상공회의소 회장과 시 간부들을 대동하고 가장동 소재 (주)성민전자와 누읍동 소재 (주)코우를 잇따라 방문, 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과 만나 현안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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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욱 시장이 부품 제조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
곽 시장은 “경제난으로 기업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시는 기업인들의 ‘손톱 밑 가시 뽑기’를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기업들은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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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담회를 마친 곽상욱 시장 등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주)성민전자(대표 서성실)는 ‘품질로 승부하는 정직한 기업’을 슬로건으로 휴대전화, 자동차, 각종 산업부품 등 금형제작과 사출전문 기업으로 최고의 품질과 기술혁신을 지향하며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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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체 현장방문의 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
또한 (주)코우는 2013년 매출액 800억원을 목표로 30년간 쌓은 냉간단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원 200명이 스피커, 자동차, 가전, 산업용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자금을 출연, 2012년160개 업체에 74억을 지원하면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