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는 6월4일 컨벤션웨딩홀에서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곽상욱 시장과 체육대회 참가선수와 임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상종목 봉납식, 참가 우수팀·선수 격려 등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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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욱 시장(오른쪽)이 경기도도체전 해단식에서 트로피를 봉납받고 있다. |
곽상욱 시장은 선수와 임원들의 노고를 위로한 뒤 “시는 금번 도체전에서 시민들로 선수단을 구성·출전,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내년은 더 나은 성적을 위해 모든 분들이 지금부터 선수 발굴과 육성에 노력해 종합우승에 도전하자”고 말했다.
한편 시는 5월13일~16일까지 연천군에서 열린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1개 종목에 선수·임원 등 345명이 출전, 9연패를 달성한 수영을 비롯해 종합 3위로 58회 대회의 종합 4위를 뛰어넘는 성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