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24일 회의실에서 ‘제1회 교육실무직원 인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에 따라 화성·오산지역 공립 유·초·중·고 행정실무사, 조리실무사 외 16개 직종, 계속근로기간 1년을 초과한 교육실무직원 401명이 2013년 5월31일자로 전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현재 화성·오산지역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실무직원은 총 2천443명(2013년 4월1일 기준)으로 무기계약직은 1천89명(45%)이다.
이번 인사위원회로 무기계약직은 1천490명(61%)이 된다.
한편 2013년 5월31일 이후 계속근로 기간이 1년이 초과되는 직원들은 앞서 3월1일 신규채용자와 같이 2014년 3월1일자로 무기계약직으로 일괄 전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인사위원회는 이홍규 위원장(경영지원국장)등 위원 8명이 참석했다.
이는 기간제 교육실무직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고용안정으로 교육실무직원의 지속적 근무여건을 조성해 학습환경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