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이영주 기자 = 현직 시의장이 음주단속에 적발, 물의를 빚고 있다.
더욱이 시의장은 음주단속 직전 조수석 동승자(여)와 자리를 바꾸는 장면이 경찰에 목격됐지만, 이를 강력 부인하면서 도덕성마저 도마위에 올랐다.
▲ 최웅수 오산시의회 의장.
5월20일 화성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앞서 16일 밤 10시35분쯤 오산시 궐동 센트하임 주상복합건물 인근 도로에서 최웅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최시의장은 혈중알콜농도 0.084%로 면허정지 100일에 해당하는 수치로 측정됐다.
이 과정에서 음주단속 전 최 시의장과 동승자가 서로 자리를 바꿔 앉는 장면이 단속중인 경찰에 목격됐지만 두 사람 모두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당일 최 시의장과 동승자를 현행범으로 체포, 음주사실을 확인한 뒤 귀가시켰다.
경찰은 이어 최 시의장을 도로교통법 위반, 동승자를 범인은닉 혐의로 각각 불구속 입건한 상태에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범인은닉죄는 형사처벌이 가능하다.
동승자는 20일 경찰조사에서 “당시 최 시의장이 술을 마신 것 같아 집에 데려다 주기 위해 자신이 운전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경찰은 동승자에게 “정확한 진술을 듣기 위해 거짓말 탐지기를 동원하겠다”고 했으나 동승자는 심장질환 등을 이유로 거짓말 탐지기 동원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짓말 탐지기는 수사상 피의자가 동의할 경우 사용이 가능하며 경찰이 강요하거나 강제할 수 없다.
때문에 이같은 이유로 수사속도가 더뎌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최 시의장과 동승자가 자리를 바꿔 앉는 장면을 단속중인 경찰 3명이 목격한 만큼 앞으로 수사진행에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혐의를 입증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변명은 또 다른 변명이 나오고 신뢰는 떨어 지는 법! 남의 여자는 왜? 동승하여 이런 변을 당하는지.참/ 갓 쓰고 배밭에 가지 말았어야 하는데.ㅉㅉ 여론이 나쁜게 사실이요.
술은 자셨으면 대리운전하여 집으로 갈것이지
남의 여자는 왜 태우고 밤길을 쏘다니노!
자숙하고 반성하여도 성치 않은데
단속한 경찰관과 언론사에 공갈 협박을 하니
자질이 문제가 아니라 본질이 잘못되었구나
음주운전 자체가 큰사고인데 시민님의 큰사고없었으니 다행이라고 한말 취소 해야 마땅하지요 내가아는 공무원 음주운전으로
짤렸는데... 그것도 의장이 그러고도 발뺌하는데 난리는
최웅수의장에게 일어난일입니다 시민님 나도시민입니다
허구한날 저 잘났다고 거시기당 현수막이 붙이더니
이찌 요즈음 뜸하네요
회식 장소만 많아져 오산시장이 활성화 되니 좋기는 하네요.
참! 한심 서럽구려.이게 뭡니까.오산시청이 이렇게 시꺼러워서야..냉철한 시민이 똑바로 지켜보고 있어요.
동승한 김모 여인은 의리를 지키고 남자?는 의리를 저버리고
경찰이 본대로 이야기해도 남잔?아니라고 하고 이러다 정말
여러사람 다치겠네 cctv는 알고있다 그날밤 그일을 그러나
남잔? 의리를 모른다
경찰세명이 본 사실을 우긴다고 해결되나요?
운전하지도 않은 김모 여인이 범인 은익죄로 처벌받으면
이모든 일은 코메디로군요
최웅수 의장! 이제라도 인정하고 자중하고 사퇴함이 정답이라네
시민님 음주운전이 한번쯤 ? 100일정지? 시건의 본질을 왜곡하지마세요.자신이 운전안했다고 발뺌하고 여자 동승자는 범인은닉죄로 처벌받게될 처지 입니다이것는 곧.최의장 때문이죠 시의회대표 공직자 자질이 의심스럽군요.음주운전?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의장님 괜찮습니다 누구나 음주는한번씩경험도~~~~큰사고없었으니 다행입니다. 좌절하지마시고 시정 업무에열정해주시길바랍니다. 음주에대한처벌 100일정지로 댓가받으면되지 뭐그리음주한게 대단하다고 난리인지~~~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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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한것에대해 사과하고 반성하면 오산시민은 이해해줄수 있습니다.그런데 동승자와 운전자 바꿔치기하고 부인하는 최의장의 행동은 공직자로서 윤리와 양심마저 버리고 자신만 살겠다는 심뽀입니다.최웅수 의장은 모든공직에서 물러나십시요
음주운전 후 동승 여자가 했다드니 어떻게 되었나요.교통경찰 3인이 목격한 것을 사실대(음주운전)로 고백하여 마땅한 조치를 받는것이 현명하다.지역신문,경기지역 신문에 자꾸 보도되면 될수록 어려워 진다.시민이 보고 있어요.
앞으로 좀 더 자숙하고 더욱 성실히 시정을 돌봐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다. 실수를 통해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인다면 시민들의 따뜻한 눈길도 다시 받을 수 있다.
그렇게 넘어저 고개숙이고 있지말고 다시 일어나 힘껏 뛰어라 결승선이 얼마 안남았다.
경기일보(21일자)에도 음주운전,기사가 보도 되었네요,이런..ㅉㅉㅉ/이제 마지막 길이 보이는 듯.
음주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물의를 일으킨 최웅수의장은 당장 의원직 사퇴를 해야 합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는 있겠으나 진실은 가릴수 없지않겠소?
당당하다면 심장뭐 어쩌구 저쩌구 구차하게 굴지말고 거짓말 탐지기
수사 협조해서 명명 백백 밝히시지 냄새가 진동하는구만
잘먹고자리는왜 바꿔노
안된 소식에 같이 걱정하지는 않고 모든이가 웃고 있어도
당신만은 웃으면 안되오.
신 이시여!
당신은 정망 위대하십니다.
저의 가장 가려운 곳을 긁어 주시니
저절로 머리가 숙여 집니다.
녹취전문가와 고소고발 전문가인 최의장한테 걸렸으니 경찰들도 조만간 고발 당하겠구려.경찰들도 조심하셔 최의장은 그 누구도 안가리고 녹취하고 꼼수부려 죄를 숨기려 할테니.잘가쇼 최의장.
죄중에 가장 大罪가'거짓말'인데,,앞에서 경찰관 3명이 목격했는데도,거잣말을 했다니 용서는 안되고 법적 처리만 남았구려.모 여자는 거짓말 탐지기를 심장 핑개로 거절했다고..? 은익하면 모두 형사처벌'돼요.
오산시장, 국회의원 뒤이어 대선 까지 바라보고 있었는데....
이를 어쩌나
눈앞에서 단속되었는데 부정하는것을 보면 공인으로서 자격미달이로군 양심도 없나? 옆에 동승한 여인과 자리를바꿔치기하고 우기면 음주운전이 아니라는걸 경찰관이 믿어줄까?수사를 지켜봅시다
설마 저런짓을 하고도 뻔뻔하게 공직에 있으려고 하지는 않겠죠!.
MBC에 나올때는 진짜인가 했더니.... 저런!
그러네? 녹취 전문가라면서 녹취한거 빨리 내놓고 잘못하지 않았으면 경찰들 세명이서 바꿔치기 한거 봤다고 하니까 거짓말 했다고 경찰 세명 옷 벗겨야겠네!. 뭐 검찰에 빽이 든든하다고 자랑질 엄청 한다고 하드만...!
이제 그만 남 못살게 굴지말고 인샌 잘못산거 오산시민께 사죄하고 고향으로 돌아가서 평생 봉사하면서 열심히 사는게 그동안의 잘못을 뉘우치는 길이다.
항상 녹취 한다고 하니깐 둘이 차 안에서 녹취한거 한번 틀어봐. 글구 안 했다는데 계속 했다고 하는 경찰들 고발해. 고발 좋아하잖아. ㅎㅎ
한번 우겼으니 영원히 우길거나...
양심 선언한다고 그누가 쳐다볼거나...
법을 잘아니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경찰을 고소할 거나...
저 잘났다고 잘하는 기자회견을 할거나...
하나를 보면 열을 알거나...
얼른 내옆으로 와 바짝 엎드리게나...
곰아 곰아 제2의 곽모 만들지말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