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 로타리클럽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금 및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오산·중앙·정란·백합로타리클럽은 5월15일 오산 종합운동장에서 회원들과 매칭그랜트(상응보조금)사업의 일환으로 농아인협회 등에 물품 및 기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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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로타리클럽이 상응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6개 단체에 기금 및 물품을 지원했다. |
정란로타리클럽은 지역아동센터에 책장·도서·컴퓨터와 신장동 자율방범 순찰대에 순찰용 중고차량을 전달했다.
백합로타리클럽은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장애인 등의 자활을 돕기위한 카페 개설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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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달식은 5월15일 오산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다. |
더불어 오산지역 4개 로타리 공동으로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3백여 만원 상당의 물품(커피머신기, 오디오)도 지원했다.
로타리 관계자는 “오늘 6개 단체장들은 수혜자가 됐지만 여러분들이 각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일임하시게 되는 것”이라며 “여러 봉사단체가 하나의 마음으로 움직일 때 오늘처럼 아름다운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