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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공감·울림'의 행복한 학교 만들기 - 화성오산 NTTP초등혁신학교硏·운산초, 워크숍
  • 기사등록 2013-05-09 11: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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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화성오산 NTTP 초등혁신학교연구회와 운산초 혁신학교 클러스터는 5월8일 오산중앙도서관에서 교원 연수를 진행했다.

 

▲ 화성오산 NTTP 초등 혁신학교연구회와 운산초 혁신학교 클러스터가 교원연수를 진행했다.   

 

여기에는 클러스터 참여교 교사, 혁신학교 연구회 교사, 혁신학교에 관심 있는 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

 

이번 연수에서는 ‘혁신학교 일반화’. ‘행복한 혁신학교만들기’ 연수와 토론으로 전문적 학습공동체 구축 및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방안을 협의했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특강은 운산초 김선분 교사가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존중과 배려의 학교 문화조성, 교사-학생, 교사-교사, 교사-관리자 사이의 원활한 소통 방안 연수가 이뤄졌다.

 

이는 혁신학교 4대 과제 중 하나이다.

 

화성오산 혁신학교 초등연구회는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구성해 매월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

 

이로써 화성오산지역의 혁신학교 일반화 연수, 교육과정 재구성 워크숍, 배움중심수업 ․ 평가혁신 나눔회 등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한 교사는 “혁신학교 시즌 Ⅱ를 맞이해 혁신학교 일반화 방안을 모색 중이었는데 혁신학교 연구회에서 연수와 지원 활동을 전개해 이를 쉽게 이룰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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