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는 5월6일 오산중·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청소년선도·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주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시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된 법무부범죄예방 오산지구협의회·내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협의회 등이 함께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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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범죄예방오산지구협의회 등이 5월6일 학폭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
시는 그동안 학교폭력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학교주변정화 집중기간을 마련, 7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폭예방 캠페인을 벌여 왔으며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과 함께 학폭예방 강연회와 청소년유해업소단속 등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