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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one; mso-padding-alt: 0.0pt 0.0pt 0.0pt 0.0pt">【오산인터넷뉴스】노윤길 기자 = 오산시는 혁신교육도시 특화사업으로 오산전역이 교육의 현장이 되어 모든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참여학교7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학교는 오산의 모든 문화, 역사, 환경, 행정등이 교육의 현장이 되어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체험을 통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7월에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4개학교(물향기수목원탐방학교, 오산천(에코리움)탐방학교, 오산시청탐방학교, 오산시의회탐방학교)를 우선 운영하고, 2학기부터 시에서 준비한 24개의 참여학교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참여학교에 참여한 모 교사는 맞벌이 가정이 많아 오산에 살면서도 현장에 나가기 쉽지 않은 실정에 있는 학생들이 현장에 나오니 무척 설레 여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앞으로도 시에서 더 많은 참여학교를 운영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관계자는 학년별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수요자 맞춤식 교육프로그램으로 참여학교를 운영하여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육성하고, 나아가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9월부터)하여 교육의 생활화를 통해 수준 높은 문화시민으로 인큐베이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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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7-08 09: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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