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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오산시장, 안민석 교육감 만나 학교 신설 등 교육현안 8건 건의 - 세교2 통합학교·부산동 중학교 신설 등 교육 인프라 확충 요청 - 오산교육지원청 신설·학교 체육시설 활용 등 지역 현안 전달 - 오산시·경기도교육청·지역 도의원, 교육환경 개선 위한 협력 강화
  • 기사등록 2026-08-04 18: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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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용호 오산시장은 4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세교지구 학교 신설과 오산교육지원청 신설을 비롯한 지역 교육현안 8건을 건의하고, 경기도교육청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지역 도의원 등과 함께 학생 수 증가에 대응한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 인프라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좌)조용호 오산시장  (우)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오산시는 지역 교육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협력 강화에 나섰다. 조용호 시장은 이날 안민석 교육감을 만나 오산의 교육 여건과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학교 신설과 교육행정 기반 확충 등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는 오산지역 경기도의원과 경기도교육청,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오산시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교지구 개발과 공동주택 입주가 이어지면서 학생 수가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학교와 교육시설을 적기에 확충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교육청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오산시가 건의한 주요 현안은 ▲세교2-1 초·중 통합운영학교 적기 신설 및 복합화시설 내 청소년활동시설 반영 ▲부산동·원동 일원 중학교 설립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분리 및 오산교육지원청 신설 ▲옛 청학도서관 활용 ▲경기도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학교 체육시설 개방 ▲물향기문화체육센터 전기 공급 및 주차장 사용 ▲원동초 스포츠센터 노후시설 개선 ▲운암중학교 체육관 신축 등 모두 8건이다.


시는 특히 세교지구를 중심으로 늘어나는 학생 수와 통학 여건을 설명하며 학교 신설을 서둘러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교육행정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화성시와 통합 운영 중인 교육지원청을 분리하고 오산교육지원청을 신설해야 한다는 입장도 전달했다.


오산시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경기도교육청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교육 현안별 협의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 도의원들도 학교 신설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건의를 지속하며 협력하고 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오산의 교육 현안은 도시의 성장 속도와 맞물려 있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경기도교육청과 지역 도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학교 신설과 교육환경 개선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면담은 급격한 도시 성장에 따른 교육 수요를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협력의 연장선으로 평가된다. 향후 건의사항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경우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은 물론 지역 교육행정의 효율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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