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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권오복 기자 = 평창이 2018동계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됐다. 평창은 6일 오후 5(현지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독일 뮌헨과 프랑스 안시를 누르고 2018동계올림픽 개최권을 따냈다. 평창은 1차 투표에서 95표 가운데 무려 63표를 획득, 25표와 7표에 그친 뮌헨과 안시를 가볍게 눌렀다.

 
우리나라는 이로써 88서울올림픽, 2002년 월드컵,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이어 2018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등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세계 여섯 번째 국가가 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7일 청와대 공식 미투데이에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입니다.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남은 아프리카 순방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가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오늘밤은 저도 실컷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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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7-07 09: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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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2 개)
  • 송암추사2011-07-07 19:14:08

    대한민국의  승리입니다  국가브랜드가치가  무려20조원  이상''비록작은나라이지만  의지가  강한대한민국  오뚜기는  쓰러지지  않습니다  우리  서민들  힘내시고  오뚜기처럼 일어나세요 대한민국이여 일어나라!

  • 이선영2011-07-07 11:39:51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하여 김연아 선수와 관계임원진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이것이 대한민국의 저력이며 훌륭한 단결력이 아니겠습니까.정부와 국민은 한마음으로 2018년 동계올림픽준비에 힘을 합쳐 전진 합시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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