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관광버스 법인 명의를 위조한 뒤 이를 이용해 대출을 받은 20대가 경찰에 적발됐다.
화성동부경찰서(서장 김성근)는 관광버스 회사를 운영하면서 지입차 기사에게 매도한 관광버스 법인 명의를 위조, 대출을 받은 혐의(사기)로 H씨를 구속했다고 4월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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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를 검거한 화성동부경찰서 수사과 경제2팀. |
경찰에 따르면 H씨는 자신의 매형 명의로 관광버스 법인을 설립·운영하면서 지입기사에게 다른 관광버스 법인 명의로 된 버스를 매도한 뒤 자신의 관광버스 명의로 대출 서류를 위조해 저축은행 등에 근저당을 설정하고 9천200만원을 대출 받는 등 모두 6회에 걸쳐 4억원을 편취한 혐의다.
한편 경찰은 피해자 5명이 제출한 고소장을 토대로 수사에 나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뒤 가족들과 함께 도주한 피의자를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으로 잠복근무 끝에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