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에 본사를 둔 교촌치킨이 4월19일 교촌장학회를 통해 오산 운암고 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교촌장학회는 오산시 추천으로 학생 8명을 선발, 총 4백만원을 장학금으로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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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촌장학회가 오산 운암고 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
전달식은 교촌 본사 2층 회의실에서 교촌 F&B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촌장학회 관계자(부사장 이근갑)는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고 미래의 보수나 상황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장학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교촌장학회는 창립 후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한 교촌 F&B가 사회 공헌과 이익 환원 실천을 목적으로 2009년 설립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