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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빌려 성매매 알선한 일당 3명 - 화성동부경찰서, 근절시까지 지속적 단속강화
  • 기사등록 2013-04-18 13: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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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등 3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화성동부경찰서(서장 김성근)는 오피스텔 객실 3개에 업소를 차린 뒤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업주 S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월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4월17일 새벽 2시15분쯤 화성시 반송동 소재  오피스텔 객실 3개를 업소로 꾸미고 여종업원 2명을 고용한 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돈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오피스텔을 빌려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등 3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또한 S씨 등은 단속을 피하는 방법으로 전화예약한 손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오피스텔 앞에서 기다린 뒤 객실로 안내하는 수법을 쓴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다.

 

김성근 서장은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성행하는 신·변종 업소, 출장성매매 및 청소년 성매매 등을 근절하기 위해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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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18 13: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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