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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2013년 오산시 청소년 문화존 '청소년 인권 볼륨 업'의 개막식이 4월 13일 오산역광장에서 진행됐다고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이 16일 밝혔다.
▲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문화존 개막식을 4월13일 오산역광장에서 열었다.
올해 총 10회로 진행되는 청소년 문화존은 청소년의 권리보장을 위해 청소년 활동, 육성, 보호, 복지 분야의 다양한 문화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2013년 청소년 문화존은 총 10회로 구성돼 진행한다.
이날 신학기를 맞이하는 청소년들에게 즐거움과 학업 사기를 증진 시켜주기 위해 청소년 락 페스티벌이 진행됐으며 청소년 락 밴드 동아리 13팀과 댄스동아리 1팀이 참가해 재능공연을 펼쳤다.
▲ 진지하게 공연에 임하는 청소년들.
다음 청소년문화존 일정은 5월11일 오산역광장이며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활동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 이는 청소년 문화 인권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