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AX 전환이 경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낸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권형남)는 오는 5월 2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상생룸에서 ‘중소기업 AI 활용 확산을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최는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맡는다.
이번 대회는 AI 기술 이해도나 발표 완성도보다 실제 기업 현장에서 거둔 성과를 핵심 기준으로 삼는다. 매출 증대·비용 절감·생산성 향상 등 구체적인 수치로 뒷받침된 사례를 중심으로 평가하며, 현장에서의 실질적 변화와 적용 효과에 높은 비중을 둔다.
참가 분야는 경영·업무 혁신, 마케팅·고객관리, 제조·생산 혁신, 업무 자동화 등 4개 분야와 기타 AI 활용 성과 사례까지 총 5개 분야로 나뉜다. HR 자동화부터 AI 기반 품질 검사, 챗봇 고객 응대, RPA 업무 처리까지 다양한 유형의 사례가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심사는 예선과 본선 두 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에서는 AI활용 성과보고서를 바탕으로 본선 진출 6개 팀 내외를 선정하고, 본선에서는 AI 활용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발표하는 방식으로 최종 심사가 이뤄진다.
상용 AI 도구를 활용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AX 전환을 이끈 사례는 물론, 현장의 특성과 필요에 맞게 자체 AI 모델이나 자동화 시스템을 직접 개발·적용한 맞춤형 사례까지 폭넓게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실제 현장에서 경영 성과로 이어진 다양한 AI 활용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며, 특히 현장 맞춤형으로 직접 개발·구현한 사례에 더욱 주목한다.
시상 규모는 총상금 1,450만 원으로, 대상(1,000만 원)을 포함해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이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외에도 교육 강사 위촉, AI 관련 외부 전문가 추천 우선 반영, AI 솔루션 사업화 협업 검토, 언론 홍보 등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본선 진출자 전원은 지도사회 AI 우수 전문가 풀(Pool)에 등록돼 향후 사업에도 우선 활용될 예정이다.
권형남 회장은 "이번 대회는 현장에서 검증된 AI 활용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자리"라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AI를 통해 실질적인 경영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