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에서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오산시장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국민의힘 이권재, 조국혁신당 전도현, 개혁신당 송진영 후보가 출마를 확정하며 28일 기준 4파전 구도가 형성됐다.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조용호 후보를 오산시장 후보로 확정했다. 당 공지에 따르면 같은 날 오후 8시 21분 발표를 기준으로 24시간 이내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에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최종 후보로 확정된다. 현재까지 별도의 재심 움직임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오산시장 출마자
국민의힘은 이권재 후보를, 조국혁신당은 전도현 후보를, 개혁신당은 송진영 후보를 각각 내세우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오산시장 선거는 주요 정당이 모두 참여하는 다자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각 후보들은 지역 발전과 민생 현안을 중심으로 공약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교통, 주거, 산업 인프라 확충 등 오산시의 핵심 과제를 둘러싼 정책 대결이 선거 판세를 가를 주요 변수로 꼽힌다.
정치권 관계자는 “다자 구도에서는 지지층 결집과 중도층 확보가 동시에 중요하다”며 “각 당의 조직력과 후보 개인 경쟁력이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선거는 오산시의 향후 행정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후보 간 정책 경쟁과 유권자의 선택이 지역 미래를 좌우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