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2013년도 경기도 제1회 중입·고입·고졸 검정고시가 4월14일 치러진다.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에 따르면 2013년도 검정고시는 총 1만84명이 지원했다.

각각 △중입 532명 △고입 2천116명 △고졸 7천436명 등으로 경기남부지역에서 6천652명(중입 310명·고입 1천533명·고졸 4천809명)과 경기북부지역에서 3천432명(중입 222명·고입 583명·고졸 2천627명)이다.

시험은 남부와 북부로 나뉘는데 남부지역 응시자는 10개교에서, 북부지역 응시자는 5개교에서 실시된다.

소년원생 및 재소자는 고봉중·고등학교와 안양교도소·소망교도소 자체 시험장에서 치른다.

▶남부-숙지중, 남수원중, 화홍중, 구운중, 영일중, 태장중, 청명중, 수원원일중, 매원중, 매탄중.

▶북부-금오중, 신곡중, 호원중, 회룡중, 호원고.

응시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청소년증 등)과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등을 지참하고 시험 당일 오전 8시30분까지 지정된 고사장에 입실을 마쳐야 한다.

또한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시험 당일 각 고사장에 설치된 시험본부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 접수한 원서에 부착한 동일 사진 1매를 시험본부에 제출해야 한다.

합격자는 5월14일 오전 10시‘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 시험정보란’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교원능력개발과(820-08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