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e: 12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오산시는 오는 29일 시행되는 도로명주소와 관련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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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시행되는 도로명 |
4일 시는 관내 공동주택 승강기 내 LCD모니터를 통해 도로명주소 홍보영상을 1일 120회 이상 상영하는 한편 도로명주소 현수막을 아파트 출입구에 게재하고 있다.
최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민 120명 대상으로 새주소 교육 영상물을 상영하고 리플렛, 홍보물품(접이식 방석, 냄비받침)등을 배부해 새 주소 사업을 홍보했다
시는 또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해하기 쉽게 만든 ‘새 주소캠페인 어린이용 영상물 CD’을 제작해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바뀐 도로명 주소는 오는 2013년 12월31일까지 현재 사용되는 지번 주소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각적인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