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는 4월2일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단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단’은 3년 이상 보육현장 또는 아동복지상담 경력을 가진 보육전문가 2명, 어린이집 운영위원회에 참여한 부모 6명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이들은 앞서 2013년 2월 공고에서 선발돼 3월에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교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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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시가 4월2일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단' 8명을 위촉했다. |
모니터링단은 3일부터 매월 2차례 이상 어린이집을 방문, 건강·급식·위생·안전관리 등 4개영역(13항목 50지표)에 따라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모니터링 결과 운영이 미흡한 어린이집은 경기도보육정보센터에서 컨설턴트를 파견, 컨설팅과 함께 아동의 피해가 우려되는 문제가 발견될 경우 즉시 담당공무원에게 통보해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