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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베트남 꽝남성에서 활로 찾자 - 오산시, 4월8일 근로자복지관서 투자 설명회
  • 기사등록 2013-04-01 13: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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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는 4월8일 오후 3시 근로자종합복지관(가장동 375-6)에서 자매결연 도시 ‘베트남 꽝남성’의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 4월8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베트남 꽝남성 투자유치 설명회가 열린다.

 

레 푸옥 탄 베트남 꽝남성 인민위원장 등 꽝남성 최고위급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투자설명회는 베트남 츄라이 경제특구지역의 투자장점 등이 설명되고 이 일대 한국기업들을 초대해 경험담을 직접 듣는 자리도 마련된다.

 

베트남은 30대 이하 청년층이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는 젊은국가로 인건비가 저렴한 반면 높은 교육열과 기술력이 뛰어나 글로벌 업체들이 투자 1 순위로 꼽는 국가다.

 

이는 베트남이 삼성전자와 노키아, 인텔 등 글로벌 업체들을 유치하면서 일약 ‘글로벌 IT기지’로 부상한 배경이 됐다.

 

투자설명회 참가신청은 5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지역경제과(371-313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현재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은 약 3천개로 이들 기업이 고용한 현지인력은 60만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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