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경기도와 오산시는 3월15일~4월5일까지  ‘2013년 자연재난 및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포스터’를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자연재난 방재의식을 고취하고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 경기도와 오산시는 3월15일~4월5일까지 안전한국훈련 포스터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눠 접수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부문은 초등부만 접수한다. 심사는 외부 관계 전문가를 초빙할 예정이다.

작품 접수는 오산시 건설방재과에 제출하면 되고, 작품의 주제는 자연재난분야는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의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내용’,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분야는 ‘인적·자연·사회적 재난의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내용’ 등이면 된다.

심사방법은 1차 오산시 심의 뒤 최우수작은 경기도에 제출한다.

2차는 도 자체심사위원회 심사로 우수작을 선정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