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지역 기업이 문화재 사랑에 앞장 서 눈길을 끌고 있다.
▲ 경기도지정 문화재 고인돌. 쓰레기를 수거하는 에코 리프로덕션 직원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주)에코 리프로덕션 서비스(대표 김홍)는 3월28일 환경미화원과 청소차량을 동원, 고인돌(경기도지정 문화재)공원 에서 폐지 등 쓰레기를 수거하는 ‘이알에스 에코데이(ERS Eco-Day)’행사를 가졌다.
▲ 김 홍 대표는 올해 분기별 에코데이 행사를 약속했다.
김홍 대표는 “올해 분기별 ‘ERS Eco-Day’ 행사로 취약지역 쓰레기 무단투기 및 시간외 배출 등을 집중관리해 차원 높은 서비스로 가치있는 지역유산 보존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 이들은 환경 보전을 알리는 시민 캠페인도 벌였다.
한편 이 행사에 세교지구신도시 주민, 신한은행 세교지점 및 신장동주민센터 등에서 40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