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 [성명서] ‘불법 정치자금’ 의혹, 입장 밝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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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근 통합진보당 오산시 위원회 |
한 지역신문에 의하면 안민석 국회의원과 오산시의회 최웅수 의장 간에 ‘불법 정치자금’ 발언 진위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민주통합당 오산시위원회 시·도의원이 최 의장을 중앙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
이들은 제소 시 최 의장의 해당행위 증거자료로 ‘불법 정치자금’ 관련 ‘사실확인서’를 지역의 한 음식점 대표에게 받아 중앙윤리위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의원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깨끗함을 자신의 정치적 자산이라고 말해 왔다.
그는 2012년 10월 한 지역신문 인터뷰에서 “제가 비리에 연루 되면 그날로 난 당장 정치를 그만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적도 있다.
이 말에 안 의원은 이제 책임을 져야 한다.
이번 ‘사실확인서’에서 확인된 ‘불법 정치자금’ 문제는 안 의원이 누누히 강조해 왔던 정치적 자산이 일순간에 날아갈 만한 일이다.
지금 안 의원이 이 문제를 침묵하고 있는 것은 의혹만 키울 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이 문서에 공개된 ‘불법 정치자금’ 문제에 안 의원이 당당하다면 훼손된 명예회복을 위해서도 시의회 의장에게 법적 조치가 필요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최 의장도 이 문서에서 밝혀진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면 문서를 만든 사람들에게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이다.
이 문서에 두 사람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 것은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최 의장은 안 의원 측에서 ‘사실확인서’를 조작해 민주당 중앙윤리위원회 제소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고 주장했다.
안민석 국회의원과 최웅수 오산시의회 의장은 ‘불법 정치자금’ 의혹을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그것이 안 의원을 3선 국회의원으로, 최 의원을 시의회 의장을 만들어준 20만 오산시민을 향한 도리이다.
민주당은 더 이상 20만 오산 시민을 기만하지 말아야 한다.
안 의원과 최 의장이 ‘사실확인서’에 적시된 ‘불법 정치자금’ 문제에 입장을 밝히지 않는다면, 법률적 자문을 받아 사법당국에 직접 고발해 진실 규명을 요구할 수도 있음을 분명히 하는 바이다.
이대로 끝나나요...소문만 무성하네요..결과좀 알려주세요.
수사를 하루속히 하던가 아님 김원근 씨가 수사의뢰를 하세요
MBC 2580 보니 국회의원 사무실 임대료 시,도의원 한테 납부하라고 한부분.....정치자금법 위반
좋은 말이긴 한데,이정희,이석기가 이 黨(통진당)원이라 했지,ㅉㅉㅉ/要,조심???
불법 정치자금?이라..글쎄 올시다.통합 진보당이라..이석기도 이 당 이랑게...고것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