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는 3월25일 기업체 현장방문의 날 일환으로 가장동 소재 (주)에프에스티 등 2개 업체에서 ‘기업인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곽 시장은 이날 2개 기업체 대표자들과 만나 기업 현안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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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욱 시장이 (주)에프에스티 관계자들과 기업애로 등을 논의하고 있다. |
곽 시장은“오산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상생의 시정목표로 기업이 살고 지역경제가 살아야 고용안정과 20만 시민들의 복지를 지향하는 터전이 만들어진다”며“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므로 주민들에게 일자리 제공과 상생의 협력관계를 유지하자”고 특별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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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체 현장방문의 날 일환으로 (주)모보에서 기업인과 소통의 시간이 열리고 있다. |
한편 2011년 11월 가장동에 오산공장을 건립한 (주)에프에스티는 직원 2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매출규모 652억원의 중견 중소기업이다.
또 (주)모보는 1984년 설립된 이래 전력, 제어, 가전용 등의 케이블 제조를 기반으로 정보통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가운데 2013년 매출액 1천억불 달성을 위해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