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중앙시장 영수증을 가져오면 미술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요!”
관람 작품은 다양한 인간의 모습이 시각화 된 ‘잠시동안, 인간’이다.
2014년 1월 개장 100주년을 맞는 오산중앙시장은 3·8일에 각각 민속장이 열리는데 350개 점포를 가지고 있으며 2012년 전국 전통시장 활성화 평가에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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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중앙전통시장 영수증을 지참하면 문화공장에서 무료 관람을 할 수 있다. |
‘잠시동안, 인간’ 공연은 권순철·최석운·최수앙 등 국·내외 작가 10여명이 참여한다.
특히 네덜란드 작가 플로리스 카이크(Floris Kaayk)는 2012년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받은 ‘생명의 기원’을 선보인다.
재래시장 영수증으로 무료관람은 기간은 3월9일~4월28일까지로, 문화공장은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