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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생활축구인 대축제 팡파르 울리다 - 3월23~24일, 오산종합운동장서 경기도예선전
  • 기사등록 2013-03-22 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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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전국 생활축구인들의 대축제가 펼쳐진다.

 

전국축구연합회는 5월17일~19일까지 3일간 대전광역시에서 열리는  ‘제3회 대통령기 축구한마당 대회’ 결선을 앞두고 전국 16개 시·도 예선전을 갖는다.

 

▲ 전국생활축구인들의 축제 예선전이 3월23~24 오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이에 경기도축구연합회는 31개 시·군 생활축구인들이 3월23일~24일까지 오산종합운동장을 비롯한 7개 구장에서 경기도 대표로 결선에 참여할 팀을 가른다.

 

총 61개 팀 700명이 참가하며 여성부 11팀, 장년부 40대 11팀, 노장부 50대 17팀, 실버부 60대 14팀, 황금부 70대 6팀, 직장부 2팀이다.

 

▲ 대회를 안내하는 현수막

 

오산시는 40·50·60대 팀이 출전한다.

 

김태식 오산축구연합회장은  “전국대회 규모의 큰 대회를 오산에서 열려 31개 시·군의 이목이 오산으로 집중하게 됐다” 며 “손님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오산시축구연합회 임원진과 집행부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1회 대회는 강원도 삼척시, 2회는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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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22 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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