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범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회장 황선명)는 지난 12월 22일 오산시 쿠우쿠우에서 2025년 정기총회 및 결산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근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황선명 회장을 비롯해 김성태·공흥식·문영재·이광수 고문과 위원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이권재 오산시장, 수원지방검찰청 형사2부 고은별 부장검사, 이종옥·공도운 소년검사, 수원지역협의회 양창수 회장,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와 모범 장학생 수여자 등이 함께했다.
정기총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지구위원 소개,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 보고, 법무부 장관 표창 및 오산시장 표창 수여, 장학금 전달, 성범죄·가정폭력 예방 강연, 감사장 전달, 인사말과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된 활동 내용에 따르면, 오산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올해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지역사회 지원 ▲폭력예방 교육을 중심으로 다양한 보호 활동을 펼쳐왔다. 학교 주변 아침캠페인을 통해 흡연·음주·마약·사이버도박·딥페이크 범죄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연간 약 485개소의 야간 유해업소 점검과 연중 40회의 안심귀가지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 범죄 노출 위험을 줄이는 데 주력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감시단의 대표 수범사례로 ‘게릴라 가드닝’ 사업이 소개됐다. 방치된 공터와 우범지역을 선도 대상 청소년과 함께 정비해 안전한 공간으로 조성하는 활동으로, 현재 오산 지역 내 4곳이 운영 중이다. 해당 사업은 2025년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사례 영상으로 소개되며 주목을 받았다.
황선명 회장은 “청소년 범죄 예방은 행정과 사법기관, 지역사회가 함께할 때 효과를 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유해환경 감시와 위기청소년 지원, 폭력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는 법무부 소속 범죄예방위원 조직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선도·보호, 지역사회 연계 예방 활동을 통해 오산지역 청소년 보호 하고 있으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위기청소년 발굴·연계 지원, 학교·지역 맞춤형 폭력예방 교육, 야간 유해업소 점검, 안심귀가지도 활동 등을 주요 업무로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