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는 가족과 함께 텃밭 농사를 체험하게 될 농업체험장(주말농장)에 참여할 희망자를 3월27일까지 모집한다.
농업체험교육장(면적 4만934㎡)은 꼬마농부 체험교육장, 손모내기 및 벼베기 체험교육장 등에 350구좌를 분양·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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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는 텃밭농사를 체험하게 될 농업체험교육장(주말농장)을 운영한다. |
시 거주자는 누구나 신청(1가구 1구좌)이 가능하며 분양면적은 1가구(구좌)당 17㎡로 4월~11월까지 텃밭가꾸기를 할 수 있다.
농업체험교육장은 내삼미동 219-11 일대에 위치하며 오산대역에서 UN초전기념관 대로변 중앙 우측 1㎞에 있다.
시는 사전교육을 실시한 뒤 농업체험교육장을 운영할 계획이며 분양금액은 1구좌당 5만원이다.
단 비료, 모종, 종자 등은 신청자가 구입해야 한다.
신청은 농림공원과 농축산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FAX로 가능하며 미달할 경우 가족이 중복 또는 초과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농림공원과 농축산팀(370-3572)으로 문의하면 된다.